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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⅔이닝 퍼펙트' 어메이징 심수창의 매력

시간2015-05-03 17:47:30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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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불펜이 와르르 무너진 상황. 롯데 자이언츠에서 믿을 수 있는 카드는 역시 심수창뿐이었다.

심수창은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6회말 2사 후 등판, 2⅔이닝을 단 한 차례 출루도 허용치 않고 완벽하게 막아냈다. 퍼펙트 피칭으로 팀의 6-3 승리를 지켜낸 심수창이다. 자신의 시즌 평균자책점도 종전 2.18에서 1.93(23⅓이닝 5자책)으로 낮췄다.

당초 심수창은 '불운의 아이콘'으로 관심을 모았다. 넥센 히어로즈 시절인 2011년 8월 27일 목동 롯데전 이후 승리가 없었다. 특히 선발로 나선 초반 3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2.55를 찍고도 불펜 방화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그러나 이제는 팀의 승리를 지키는 수호신으로 거듭났다. 지난달 30일 목동 넥센전서 3-2로 앞선 7회부터 등판,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세이브를 따냈다. 3일 경기를 앞두고 이종운 롯데 감독은 "일단 심수창을 준비시킬 예정"이라고 했다.

롯데는 1회초 5점을 뽑아내며 편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6회까지 매회 위기였다. 이재곤과 홍성민, 심규범, 이성민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1점만 줬으나 매회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다. 만루 위기도 3차례 있었다. 5-1로 앞선 6회말 2사 만루 위기 상황, 롯데는 이성민 대신 심수창을 마운드에 올렸다.

시작부터 깔끔했다. 심수창은 한화 4번타자 김태균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 만루 위기를 벗어났다. 이후는 그야말로 승승장구. 7회말에는 이성열과 김회성, 김태완을 공 5개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이성열을 2루수 직선타로 잡아낸 뒤 김회성은 투수 앞 땅볼, 김태완은 1루수 땅볼로 요리했다.

8회말 선두타자 한상훈은 풀카운트 끝에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고, 오준혁은 헛스윙 삼진, 이용규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8회까지 2⅓이닝 퍼펙트 피칭. 투구수도 불과 22개였다. 9회에도 선두타자 정근우를 1루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투구수가 27개에 불과해 세이브까지 노려볼 만했으나 이명우와 교체돼 이날 등판을 마쳤다. 롯데 팬들은 큰 박수로 심수창을 맞이했다. 이후 이명우-김성배가 3안타 2실점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과는 롯데의 승리였다. 심수창의 2⅔이닝 퍼펙트 피칭이 더욱 커 보였다.

심수창은 경기 후 "최근 호투에 특별한 이유는 없다"며 "항상 그렇듯 밸런스 잡는 부분에 신경 써서 훈련을 꾸준히 한 점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운드 위에서 공격적으로 던진다. 볼넷보다는 안타를 맞자는 생각으로 던진다. 중간계투로 2번 연속 나왔는데, 팀 승리에 도움이 된다면 위치에 상관없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심수창.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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