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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이 처음 요리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는 최현석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최현석은 "군 제대할 때 쯤 잘하는 게 기타 치고 노래하고 그림, 발차기 뿐이었다. 먹고 살길을 찾다보니 요리를 하게 됐다"며 셰프가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아버지, 어머니, 형이 요리사다. 식구들이 다 요리를 한다"고 고백해, 남다른 셰프 DNA를 뽐냈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오상진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최현석 셰프.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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