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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god 박준형이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같은 멤버 윤계상과 데니안도 축하에 나섰다.
박준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뒤태가 보이는 분위기있는 사진도 게재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계상은 '좋아요'를 누르며 박준형의 결혼을 축하했고, 데니안은 "축하해 형"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준형과 그의 예비신부는 4일 오전부터 웨딩 촬영을 진행했으며, 오는 6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박준형은 "여러분~ 저 쭈니가 드디어 저와 인생을 함께 걸을 하느님이 축복해주신 파트너와 다음달에 결혼합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 제가 여러분께 먼저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어디서 기사가 먼저 떠서 너무 아쉽고 미안하네요. 여러분 우리는 이제 더 큰 가족이 되네요. 사랑합니다"이라는 글을 올렸다.
[윤계상 박준형 데니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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