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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강은탁이 자살을 시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백선종)의 자살로 힘들어하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화엄은 병원에 입원해있던 장화엄은 경호원들이 잠든 사이 병원을 빠져 나왔다. 이후 택시를 타고 가며 "야야 기다려 혼자 외롭게 안 해"라며 "금방 가. 다 왔어"라고 되뇌었다.
이우 육선지(백옥담)는 조지아(황정서)로부터 걸려온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조지아는 "장PD님 바다에 뛰어들려고 하는 거 간신히 막았다"고 말했고, 강은탁의 자살미수 소식을 전해들은 육선지는 충격에 빠졌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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