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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주인공 백선종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백선종)의 자살로 힘들어하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화엄은 경호원들이 잠든 사이 몰래 병원을 빠져나왔고, 백야가 뛰어든 바다에서 자살을 시도했다. 하지만 미수에 그쳤다.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하며 백야를 출국시키려 했던 옥단실(정혜선)은 혼절해 119에 실려 갔다.
하지만 두 사람을 이런 상황까지 몰고 간 백야는 죽지 않았다. 백야가 다시 등장한 것. 방송 말미 절에 있는 백야의 모습이 공개돼 곧 종영될 '압구정 백야'의 향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오는 15일 종영된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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