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지난 3월 말 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했던 '신규 마스코트 애칭 이벤트'에 당첨된 홍원식(29)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마스코트 애칭 '동글이'를 응모한 홍원식씨에게는 이날 시구 기회뿐만 아니라 2015시즌 목동구장 내야석 시즌권을 상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올 시즌 첫 선보인 신규 마스코트 '동글이'는 귀여움과 강인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여성 마스코트로, 업그레이드 된 '턱돌이'와 짝을 이루어 팬들에게 다양한 퍼포먼스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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