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이번에도 어린이날에 만났다. 그리고 잠실구장은 어김 없이 만원 사례를 이뤘다.
두산은 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4차전에 만원 사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매표를 시작해 32분 만에 매진됐다.
두산은 올 시즌 홈 경기 4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어린이날 잠실 대격돌'은 지난 2008년부터 8년 연속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야구팬들이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줄지어 있다.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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