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전좌석 매진됐다.
어린이 날인 5일 잠실(두산-LG전), 목동(넥센-삼성전), 대전(한화-kt전), 부산(롯데-SK), 창원(NC-KIA전) 등 5개 구장에서 전 경기 매진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인 9만명을 기록했다.
5개 구장 매진은 올시즌 처음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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