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내야수 오재원(30)이 경기 도중 통증으로 교체됐다.
오재원은 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4차전에서 3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5회초 대수비 허경민과 교체됐다.
이에 대해 두산 관계자는 "오재원이 3회말 베이스 러닝을 하는 과정에서 오른 허벅지에 경미한 통증이 발생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라고 밝혔다.
[두산 오재원이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말 2사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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