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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남주혁의 매끈한 상체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 연출 백상훈 김성윤) 4회에서는 자신이 더 이상 세강고 고은별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은 이은비(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은별의 절친 한이안(남주혁)은 고은별의 상태를 궁금해 하면서 생활하고 있었다.
한이안은 전국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했다. 뛰어난 실력 덕에 이미 출전 종목이 정해져 선배들과 동료들의 따가운 눈총과 비난을 받아야 했지만, 한이안은 홀로 수영장에 남아 연습을 했다. 이 과정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남주혁의 매끈하고 탄탄한 상체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훤칠한 키, 말랐지만 탄탄한 잔근육 등은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물살을 가르며 나아가는 수영실력까지 돋보였다.
[사진 = KBS 2TV ‘후아유-학교2015’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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