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작가 겸 셰프 김풍이 소림사에 간다.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 이영준PD는 6일 마이데일리에 "김풍이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PD에 따르면 현재 라인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방송인 김병만과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 김풍의 합류가 확정된 상태로, 이밖에 3명의 멤버들을 꾸려 6월께 촬영에 나선다. 이PD는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멤버를 캐스팅 중이다"며 "많은 분들이 소림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풍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탁월한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지난해 1월 설날 특집으로 한 차례 방송된 바 있다. 스타들이 소림사에서 무술을 배우면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과정을 담는다.
[김풍 작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