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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완선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합류, 본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6일 김완선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2주 전 김완선이 '불타는 청춘'에 첫 합류했다"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불타는 청춘' 연출을 맡은 박상혁PD 역시 "김완선이 당초 일찍 출연을 예정했었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조금 늦게 출연하게 됐다"며 "김완선이 모든걸 내려놓고 촬영에 임해 재미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청순 가수 강수지와 섹시 가수 김완선의 대결 형태가 펼쳐져 색다른 재미를 줬다. 이후 촬영에도 출연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남녀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오지 산골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가수 김완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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