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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무열이 아내 윤승아와 깨를 볶고 있다고 전했다.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연평해전'(제작 로제타 시네마 배급 NEW) 제작보고회에 김학순 감독과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가 참석했다.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역을 맡은 김무열은 이날 한 가정의 가장이 된 소감을 전했다. 김무열은 지난달 4일 배우 윤승아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무열은 "일단 신혼이다. 깨 볶는다고도 하지 않나. 검은깨, 흑임자, 참깨 이런 것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곧 참기름을 짜서 주변 분들에게 나눠드릴 예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가족은 항상 소중한 것 같다. 특히 내가 연기를 하다 보면 많은 삶을 살게 되지 않나. 어디에나 그 가족은 다 있다. 시작되는 지점들이 가족인 것 같다. 우리 가족들을 생각 안 할 수가 없다. 특히 이번에 결혼을 하게 되면서 어렸을 때부터 본의 아니게 가장이었는데 또 가장이 됐다. 다른 안정감 같은 게 생기게 돼 아내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오는 6월 11일 개봉.
[배우 김무열.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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