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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알리와 손승연이 방송 최초로 듀엣 무대를 꾸민다.
KBS 2TV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재발견' 1회에는 '불후의 명곡'이 낳은 스타 알리와 손승연이 출연해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알리와 손승연은 즉석에서 호흡을 맞추며 조용필의 '고추잠자리'로 방송 최초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알리와 손승연은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과 슈퍼루키다운 명불허전의 명품 가창력을 발휘, 환상의 하모니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후의 재발견'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방송을 통해 재발견된 가수들이 출연한다. 홍경민과 유리상자 이세준이 MC로 활약하며 1회 게스트는 알리와 손승연이 출연한다. 오는 7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알리, 손승연.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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