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타자 나이저 모건을 웨이버 공시했다.
한화는 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타자 모건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모건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타율 2할 7푼 3리(33타수 9안타) 홈런 없이 5타점을 올렸다.
3월 28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서 4안타를 터트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으나 지난달 10일 롯데 자이언츠전을 끝으로 2군에 내려간 뒤 단 한 번도 1군 무대를 밟지 못했고, 결국 한화와 결별하게 됐다.
[나이저 모건.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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