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진웅 기자] 한화 이글스 최진행이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최진행은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kt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을 상대로 138km 컷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6호 홈런.
이 홈런으로 한화는 2회말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최진행. 사진 = 대전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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