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삼성 야마이코 나바로의 홈런이 또 터졌다.
나바로는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3으로 앞선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나바로는 넥센 마정길에게 볼카운트 2B2S서 5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3호.
나바로는 홈런 부문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경기는 9회말 현재 삼성의 5-3 리드.
[나바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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