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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오현경이 단 일주일간의 준비 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한 사연을 털어놨다.
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상팔자'는 100회를 맞아 연예인 3대가 함께 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중에는 오현경이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했던 18세 시절의 사진이 소개됐다. 이를 본 가수 홍서범은 "어릴 때 '미스코리아 하면 되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에 오현경은 "사실 나는 상금에 눈이 멀어 미스코리아에 나갔다. 당시 상금이 1500만 원이었는데 그걸로 동생 미술 공부를 시키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오현경은 "당시 미용실 언니가 '넌 미스코리아에 나가면 왠지 될 것 같아'라고 하더라. 그 나이 때는 그런 말을 믿지 않나? 그래서 일주일 만에 대회에 나갔다"고 덧붙였다.
[배우 오현경.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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