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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34)이 새 누드책 홍보를 하다 "살인녀"라고 욕을 먹는 소동을 당했다.
미국 연예매체 ET온라인은 킴 카다시안이 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의 한 책방에서 사인회를 갖다, 시위자들로부터 습격을 당했다고 6일 보도했다.
이날 카다시안은 자신의 새 셀카누드책 '셀피쉬(Selfish)'를 홍보하러 뉴욕의 '반즈 앤 노블' 서점에 나타난 참이었다. 서명을 하던 중 팬으로 오인된 '모피반대 운동가'들과 느닷없이 대면케 된 것.
모피반대 운동가인 한 남성은 카다시안에게 "지구상에서 네가 가장 구역질 나는 인간이야"라고
악을 썼다. 소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카다시안에 고함을 치며 운동가들이 항의포스터를 들고 있는 사이 또다른 한 남자는 "모피산업을 네가 도와주고 있다는데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비난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모피옷을 입지는 않았지만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다 시간이 좀 지난후 다른 팬들에 미소지으며 사인을 해주는 등 평정을 되찾았다. 그러나 카다시안은 다시 또다른 운동가 일원으로부터 욕을 먹어야 했다. "수많은 고문받은 동물들에게 네가 도망칠 수 있을 것 같아!"
모피 반대운동가들은 가게 안과 밖을 돌며 카다시안에게 "살인범(murderer)"라고 계속 외쳐댔다. 한 남자는 "모피 코트 하나 만드는데 동물 50마리가 죽는다"고 말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2년 3월 레드 카펫 행사에서 동물권익보호위원회, 즉 PETA 회원으로 보이는 한 여성으로부터 밀가루 범벅을 뒤집어쓰는 봉변을 당했다.
[사진 = 뉴욕 '반즈 앤 노블' 서점서 열린 팬사인회서 킴 카다시안이 시스루 의상 차림에 새 셀카누드책 '셀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아래 사진은 사인회 모습.(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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