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부터 김향기까지, '감옥에서 온 편지' 명품 라인업 확정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감옥에서 온 편지'(감독 권종관 제작 콘텐츠K 배급 NEW)가 명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감옥에서 온 편지' 관계자는 7일 마이데일리에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김영애, 김향기가 출연을 확정했다"며 "이 외의 배우들은 아직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감옥에서 온 편지'는 정치, 권력으로 인해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남자가 자신의 누명을 벗고자 사투를 벌이는 범죄 스릴러 영화다.

'새드무비'의 권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배용준이 최대 주주인 키이스트의 자회사 콘텐츠K가 제작, NEW가 배급한다. 내달 크랭크인 된다.

[김명민, 김상호, 김향기, 김영애, 성동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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