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넥센 금민철이 팔꿈치 통증으로 갑작스럽게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금민철은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서 5회 1사 1루서 구원 등판했다. 6일 1군 등록, 올 시즌 첫 등판. 1이닝을 소화한 금민철은 6회 1사 1루 상황서 마운드를 이상민에게 넘겼다. 기록은 1이닝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
금민철은 5회 1사 1루서 최형우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고 위기에 빠졌다. 박석민을 3루수 땅볼로 처리했으나 이승엽에게 7구 접전 끝 볼넷을 내줬다. 2사 만루서 왼손타자 구자욱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6회 마운드에 오른 금민철은 이지영을 중전안타로 내보냈으나 박해민을 삼진으로 잘 처리했다. 그러나 김상수 타석에서 연이어 볼 3개를 던지고 갑작스럽게 팔꿈치 이상 증상을 호소했다. 2구째 볼을 던질 때 통증을 느꼈다는 게 넥센 관계자의 설명. 손혁 투수코치가 급히 마운드에 올라왔고, 금민철의 상태를 확인한 뒤 시간을 번 다음 이상민으로 교체했다.
금민철은 8일 정밀검진을 받는다. 다만, 2011년 인대접합수술을 받은 그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한 터라 넥센으로선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다.
[금민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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