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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도지원이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22회에서 김현정(도지원)은 이문학(손창민)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고 결혼식 준비를 시작했다.
특히 김현정은 드레스샵에서 여러 드레스를 입어보며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에 이문학은 엄지를 치켜들거나 숨이 멎는 듯한 연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현정이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자 “이건 나 혼자만 보고싶다”며 닭살 커플의 모습을 또 보여줬다.
또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속삭이며 뽀뽀를 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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