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선수들 끝까지 최선 다해줬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6차전서 연장 접전 끝에 4-6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2연승을 마감한 두산은 시즌 전적 18승 11패가 됐다.
이날 두산 선발 진야곱은 3⅓이닝 만에 2피안타 4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계투진이 6회부터 10회까지 실점 없이 버텨냈으나 11회는 버거웠다. 볼넷과 폭투가 실점의 빌미가 된 게 더욱 아쉬웠다. 타선에서는 양의지와 김재환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적립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진야곱이 고비를 잘 넘기지 못한 부분은 아쉽다"면서도 "선수들 끝까지 최선을 다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은 다음날(8일)부터 1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한화 이글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다음날 두산은 유네스키 마야가 선발 등판하고, 한화는 배영수를 내보낼 예정이다.
[김태형 감독.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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