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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다저스가 밀워키에 대승했다.
LA 다저스는 8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서 14-4로 승리했다. LA 다저스는 18승10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밀워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9승20패.
타자들이 집중하기가 쉽지 않은 낮경기. 그러나 다저스 타선이 폭발했다. 선취점은 밀워키의 몫. 1회말 2사 후 라이언 브론이 볼넷을 골랐다. 애덤 린드 타석에서 2루 도루 성공. 린드는 1타점 중전적시타를 날렸다.
LA 다저스는 2회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알렉스 게레로가 밀워키 선발투수 마이클 파이어스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를 공략, 비거리 135m 동점 좌월 솔로포를 쳤다. 다저스는 3회 1사 후 작 피더슨과 야스마니 그랜달이 연이어 볼넷을 골랐다. 하위 켄드릭의 우전안타로 만루 찬스. 아드레안 곤잘레스가 2타점 역전 중전적시타를 뽑아냈다.
밀워키는 4회 선두타자 린드가 LA 다저스 선발투수 카를로스 프리아스에게 볼카운트 2B2S서 6구를 공략, 비거리 120m 우월 솔로포를 쳤다. 아라미스 라미레스의 우전 2루타에 이어 헤랄도 파라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승부는 원점.
LA 다저스는 6회 승부를 갈랐다. 선두타자 게레로가 볼넷을 골랐다. 안드레 이디어가 1타점 우월 3루타를 쳤다. 결승타. 무사 3루서 후안 유리베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달아난 다저스는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우중간 2루타로 찬스를 이어갔다. 저스틴 터너가 3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피더슨이 고의4구를 얻어 1사 만루 찬스. 후속 그랜달이 2타점 우전적시타를 터트려 6회에만 4득점했다.
LA 다저스는 8회 에르난데스의 중전안타와 크리스 헤이시의 볼넷으로 또 찬스를 잡았다. 그랜달이 볼카운트 1B2S서 롭 우튼의 4구를 공략, 비거리 127m 우월 스리런포를 쳤다. 승부를 완전히 가른 한 방.
밀워키는 8회말 브론의 좌전안타와 린드의 볼넷, 라미레즈의 중견수 뜬공으로 잡은 1사 1,3루 찬스서 파라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점을 따라갔다. 하지만, 다저스는 9회 이디어와 헤이시의 볼넷으로 잡은 2사 1,2루 찬스서 피더슨의 1타점 우전적시타로 다시 달아났다. 후속 그랜달은 조나단 브록스톤에게 풀카운트서 비거리 121m 좌월 스리런포를 쳤다.
2번 포수로 선발 출전한 그랜달은 스리런포 2개 포함 4안타 8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켄드릭과 에르난데스도 2안타를 보탰다. 선발투수 프리아스는 5이닝 6탈삼진 6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노 디시전. 페드로 바에즈가 1⅔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따냈다. 애덤 리베라토어, 세르지오 산토스가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밀워키 선발투수 파이어스는 5이닝 5피안타 8탈삼진 5볼넷 5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제레미 제프리스, 닐 코츠, 롭 우튼, 조나단 브록스톤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린드가 2안타 2타점을 기록했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야스마니 그랜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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