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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경찰청 사람들' 측이 성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출연자 박모 경사를 방송에서 편집했다.
7일 밤 방송된 '경찰청 사람들'에서는 지난달 30일 첫 방송 당시 등장했던 6명의 경찰 출연자 중 5명만이 모습을 드러냈다. 박모 경사의 모습은 단체컷에서 카메라에 잡힌 어깨 정도만 찾아볼 수 있었다.
앞서 7일 한국일보는 "서울경찰청이 시내 한 경찰서 소속 박모 경사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여대생 A씨를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접수,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박 경사는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운동을 가르치다 보면 신체 접촉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은 미리 동의를 구하고 하는 것"이라며 "성추행 사실이 전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청 사람들'의 MC 이경규.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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