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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린제이 로한(28)이 어린이집에 사회봉사를 하러 오면서 코란을 들고와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TMZ는 린제이 로한이 13일(이하 현지시간) 법원서 명령한 사회봉사 장소인 뉴욕 브룩클린의 탁아소에 도착하면서 이슬람 경전 코란을 팔에 끼고 나타났다고 13일 보도했다.
로한은 이날 'The Holy Qur'an'이라는 제목의 금박 양장을 한 검은색 하드커버책을 들고 또 가로 빨간 선이 지나가는 심전도 그래프같은 흰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역시나 예상대로 이날 2시간 지각한 로한은 엄격한 더필드 탁아소 측의 감독하에 아이들과 '상호소통'했다. 로한은 "'코란'을 통해 사회봉사 정신을 갖게됐다"고 했지만, 이날 로한의 '공연'에 코란은 필요치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린제이 로한. 사진출처 = 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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