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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어버이날을 맞아 스타들이 SNS를 통해 카네이션 인증샷을 공개하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고아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 내게 좋은 이들만 오도록 사랑해요 엄마 아빠"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하트가 그려진 커피잔과 쿠키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레인보우 재경은 "부모님 해뜨면 달려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카네이션을 들고 직접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고, 애프터스쿨 주연은 "1996년 5월 8일 어버이날 쓴편지 아빠가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 귀여웠네, 초딩 주팔 사랑해요 아빠 엄마"라고 적으며 과거 자신이 쓴 편지를 공개했다.
배우 정시아는 장문의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잠도 안오고 문득 부모님 생각에 옛날 앨범 뒤적이다가 나 7살 때 유치원에서 엄마 아빠랑...사진 속의 난 울주누랑 같은 나이이구 울부모님은 지금의 나보다 어리셨는데...난 왜 이렇게 부족할까...35살먹은 나에게 아직도 반찬을 해주시는 엄마, 하늘나라에서 나를 지켜보고 계실 아빠. 나에겐 세상 최고의 부모님...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P.S 너무 뒤늦게 철들어서 죄송해요.."라고 적으며 왠지 모를 뭉클함을 느끼게 했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은 어버이날을 맞아 아들에게서 받은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보내준 편지를 공개하면서 "이놈이 진심일까. 그런데 왜 만날 속 썩이는지. 난 우리 아버지보다 행복한 사람"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편지에는 "저를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마음 저도 다 알아요" 등의 문구가 적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누션의 션 역시 막내 하엘이 만들어준 카네이션 사진을 올리며 어버이날 받은 감동을 전했다. 션은 "막내 하엘이가 만들어 준 카네이션 뒤에 쓴 편지 나는 아빠다"라는 글과 함께 '아빠 사랑해요 로하엘 올림'이라고 적힌 아들의 편지를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 밖에도 많은 스타들이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어버이날을 축하하며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누리꾼들 역시 이들의 글에 "저도 우리 부모님 사랑합니다" "볼 때마다 울컥 하네요" "정말 감동적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어버이날을 축하했다.
[스타들이 SNS에 올린 축하글과 카네이션 인증샷. 사진 = 고아라 재경 정시아 임창정 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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