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어떤 포즈를 취해도…눈빛부터 다른 카리스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공효진의 새로운 화보 비주얼이 공개됐다.

8일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유니크함이 묻어나는 스타일링과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포즈와 눈에 띄는 컬러의 다핀 닷 (Doppin' Dot) 주얼리를 시크하게 매치해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고 있다.

공효진은 평소 틀에 박힌 패션이 아닌 트렌드 속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조시키며 명실상부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공효진은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제이에스티나 레드의 뮤즈로 발탁 된 이후 주얼리 이미지를 잘 담아내는 등 판매율이 껑충 올라 성공적인 브랜드 런칭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공효진은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예능국 10년차 PD 탁예진으로 변신한다. '뮤직뱅크'를 연출하고 있는 탁예진은 자타공인 예능국의 '대표 쌈닭'으로 통하는 인물. 데뷔 이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매번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공효진의 한 성격하는 예능국 PD 변신은 많은 기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사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프로듀'는 오는 15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배우 공효진. 사진 = 제이에스티나 레드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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