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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엄앵란이 80번째 생일에 열린 깜짝 파티에 눈물을 흘렸다.
엄앵란의 생일파티는 최근 사이판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녹화 현장에서 이뤄졌다.
녹화 당시 개그맨 박수홍, 방송인 최은경 등 출연진은 "80세를 기념해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청바지에 하얀 셔츠를 입고 모이는 블루진 파티를 열고 싶다"는 엄앵란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깜짝 블루진 파티를 열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단순한 저녁자리를 생각했던 엄앵란은 80송이의 장미와 함께 파티가 시작되자 "웬일이니"를 연발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엄앵란은 "팔십 평생 이렇다 하게 생일 한 번 성대하게 못했는데 아우들이 다 마련해주시고…"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박수홍은 "신성일과 생일이 겹쳐서 제대로 본인 생일 파티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기에 우리가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동치미'는 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배우 엄앵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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