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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한일 통산 300홈런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대호는 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벌어진 2015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케니 레이의 7구 123km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월 솔로 홈런을 쳤다. 1-1 동점을 만드는 귀중한 홈런. 이대호의 시즌 8호 홈런이다.
지난 6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서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렸던 이대호는 2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다.
이로써 이대호는 한일 통산 300홈런을 달성했다. 한국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에서만 11시즌을 뛰며 개인통산 225홈런을 터뜨렸던 이대호는 2012년 오릭스 버팔로스에 입단,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했고 이날까지 홈런 75개를 마크해 한일 통산 300홈런을 기록할 수 있었다.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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