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가 넥센 히어로즈전 10연패에 빠졌다.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KIA는 8일 서울 목동구장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9회말 넥센 박병호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4-5로 패했다. 이로써 KIA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넥센전 연패를 10연패로 늘리게 됐다.
이날 KIA는 넥센에게 단 4개의 안타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안타들이 모두 홈런이었고, 특히 지난 9경기에서 홈런을 때리지 못했던 박병호에게 선제 2점 홈런과 함께 9회말 끝내기 솔로포까지 얻어맞으며 패하고 말았다.
경기 후 김 감독은 “내일 경기 잘 하겠다”는 짧은 말을 남겼다.
한편 KIA는 9일 경기 선발투수로 서재응, 넥센은 한현희를 예고했다.
[김기태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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