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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인교진(35), 소이현(31) 부부가 예비 아빠, 엄마가 됐다.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임신 2개월 째다.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해 10월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결혼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네티즌들도 "축하합니다", "엄마, 아빠 닮으면 예쁘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MC를 맡고 있다. 10일 방송에서 직접 임신 소감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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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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