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1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10분부터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콜로라도 로키스전이 우천 취소됐다. 이날 콜로라도에는 꾸준히 비가 내리고 있다. 경기 후에도 비 예보가 이어지면서 도저히 경기를 진행할 수 없었다.
결국 경기는 우천취소됐다. 이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11일에는 더블헤더 없이 오전 5시10분부터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른다.
[쿠어스필드.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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