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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0일 오전부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쇼미더머니4' 예선 녹화가 진행되고 있다.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여러 래퍼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최근 출연을 확정지은 아이돌 그룹 빅스 라비(10일 마이데일리 단독보도), 위너 송민호, 매드타운 버피, 몬스타엑스 주헌 등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미 이름을 알린 래퍼들 외에도 '쇼미더머니4'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려는 일반인들도 대거 자리했다. 이미 수천명이 몰려들어 번호표 받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한편 '쇼미더머니4'는 지누션, 타블로, 박재범, 지코, 버벌진트 등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오는 6월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빅스 라비, 송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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