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이기광, 차세대 메시 이승우와 인증샷 "님들 축구 짱"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이 축구선수 이승우(FC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인증샷을 남겼다.

윤두준, 이기광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밤 이승우, 이승준 형제와 함께 축구 경기를 즐긴 후 남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들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축구광 윤두준, 이기광과 리틀메시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유망주로 극찬받고 있는 이승우가 만났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윤두준은 "굳굳!"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고, 이기광도 "승우, 승준 형제. 님들 축구 짱! 재밋었습니다! 와우"라며 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윤두준 이기광.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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