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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과정을 털어놨다.
이지현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 녹화에 가수 노유민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녹화 당시 이지현이 등장하자 MC들은 근황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고, 특히 결혼 2년 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사실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지현은 "2013년 3월에 결혼했다. 현재 첫째가 18개월이고 둘째는 이제 백일이 지났다"고 설명했다. 그녀의 말에 개그맨 김구라는 "가족계획을 세운 것이냐?"고 물었고, 이지현은 "보통 이런 경우는 계획이 없는 사람들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터는 남자들'은 1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지현.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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