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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를 통해 공개된 수잔의 여동생이 화제다.
9일 밤 방송된 '내친구집'에서는 네팔에 위치한 수잔의 집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글로벌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수도 하지 않은 부스스한 모습으로 친구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수잔의 여동생 리짜가 인사를 위해 방에 들어왔다.
미모의 여동생은 "간호학을 전공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소개했고, 이를 들은 개그맨 유세윤은 즉시 "나 아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위안은 씻지 않은 자신의 행색을 감추기 위해 급하게 모자를 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심상치 않은 친구들의 분위기에 수잔은 "너 나가"를 외치며, 급하게 여동생을 밖으로 대피시켰다.
[수잔의 여동생 리짜.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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