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삼성 최형우가 3경기만에 홈런을 쳐냈다.
최형우는 10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1-7로 뒤진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섰다. SK 선발투수 채병용에게 볼카운트 1S서 2구 136km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5m 중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3호.
최형우는 이 홈런으로 팀 동료 야마이코 나바로와 함께 홈런 공동선두에 올랐다.
[최형우.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