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진웅 기자] 넥센 히어로즈 김재현이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김재현은 1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4회말 2사 1루서 KIA 선발 필립 험버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1호 홈런이자 프로 데뷔 첫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넥센은 4회말 현재 KIA에 4-2로 앞서고 있다.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