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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소이현이 예비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해 10월 배우 인교진과 결혼식을 올린 MC 소이현의 임신 소식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아직 초반이라 알리기가 조심스러웠다"며 임신 2개월인 사실을 알렸다. 이어 그녀는 "남편인 인교진이 울더라"며 "박슬기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말했다.
또 소이현은 "시부모님도 많이 좋아하시더라"며 "태명 같은 건 아직 초반이라 나중에 천천히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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