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삼성 최형우가 교체됐다.
최형우는 10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 채병용에게 솔로포를 작렬해 시즌 13호 홈런으로 홈런 공동선두로 나섰다.
그러나 6회초 공격 이후 돌연 박찬도로 교체됐다. 삼성 관계자는 "오른쪽 종아리 근육통으로 교체됐다"라고 밝혔다.
[최형우.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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