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선발투수가 점수를 많이 내줬다."
삼성이 10일 인천 SK전서 5-7로 패배했다. 선발 차우찬이 2회 5실점하는 등 3이닝 5자책으로 무너진 게 컸다. 최형우의 솔로포, 진갑용의 스리런포로 추격했으나 초반 대량실점을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결국 SK와의 주말 3연전서 1승2패 루징시리즈를 거뒀다. 아울러 올 시즌 일요일 5전패.
류중일 감독은 "경기 초반 선발투수가 점수를 많이 내주면서 따라붙기 어려운 경기가 됐다"라고 했다.
[류중일 감독.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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