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나홀로 시청률 하락에도 1위 굳건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 시청률이 유일하게 하락했지만 1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시청률 12.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 13.7%에 비해 1.3%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 복명가왕)은 10.1%를 기록, 지난 3일 방송분 9.6%에 비해 0.5%P 상승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런닝맨)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53일 방송분 6.6%에 비해 0.2%P 상승했다.

[사랑-대한-민국-만세-서언-서준-지온. 사진 =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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