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EBS는 어떻게 세계 최초 미얀마 다큐를 찍었나(종합)

시간2015-05-11 12:51:53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EBS가 미얀마 문명사를 벗겨낼 다큐멘터리를 세계 최초로 제작했다.

EBS 다큐프라임 '천불천탑의 신비, 미얀마'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미얀마 문명의 내부로 깊숙이 들어간 세계 최초의 다큐멘터리다. 연출자 정재응 PD는 11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의 한 커피숍에서 취재진과 만나 "비교할 다큐멘터리가 없다.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했다.

총 제작비만 8억3천만 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이다. 재연 드라마를 위해 미얀마 스타 배우를 캐스팅했고, 엑스트라만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미얀마 스님 100여 명이 "좋은 작품 만들어 달라"며 무상으로 출연했다.

제작비 중 미얀마 민영방송사 MRTV-4에서 2억 원을 내놓았다. 쉬웠던 과정은 아니다. 정 PD 말로는 미얀마를 수 차례 오가고 논의하며 "간청 반, 협박 반" 끝에 합의를 이끌어냈다. 미얀마의 적극 지원이 가능했던 이유로는 EBS를 향한 미얀마의 기대감도 특별했기 때문이다.

정 PD는 "미얀마가 130개 종족, 250개 언어로 구성된 굉장히 복잡한 나라다. 통일된 역사관이 아직 정착돼 있지 않다. EBS에서 다큐멘터리가 만들어지면 미얀마에서도 역사를 통한 국민 통합과 국민의 자부심 또한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 3부작으로 1부 '황금의 전설'에선 황금으로 둘러싸인 미얀마 3대 보물과 이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나간다. 2부 '버강, 위대한 꿈'에선 동남아시아 1000년 운명을 바꾸게 된 왕과 승려의 만남을 중심으로 종교개혁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화려한 재연과 CG를 통해 파헤친다.

3부 '미얀마, 비밀의 첫 장을 열다'는 제작 기간 22개월 미얀마 전역을 돌며 고군분투한 제작팀의 열정과 노하우를 담았다.

김옥영 작가는 "실증적 자료가 없어 너무 힘들었다. 황금 생산량이나 출처 등을 물어도 비밀이라 알려줄 수 없다더라. 또한 미얀마처럼 불탑을 세우며 노동자에게 임금을 지불한 전례가 없는데, 이 내용이 적힌 비문이 도무지 어디 있는지 몰라 헤매다 박물관에서야 겨우 발견했다. 하지만 고대 미얀마는 지금과 달라 해독하는 것도 어려웠다"며 지난 촬영을 돌아보며 웃었다.

'천불천탑의 신비, 미얀마'는 제작 완료 전부터 미국 스미소니언 채널에 국내 2D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가인 25만 달러에 판매되며 가치를 인정 받았다. .

18일부터 20일까지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 = E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