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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스포츠는 오는 11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ATP 월드투어 '정현 vs 베르디흐'의 경기에 정현을 특별 해설가로 초대해 스페셜 매치를 특집 편성한다고 밝혔다.
최근 ATP 월드투어에서 토마스 베르디흐(체코)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던 정현이 특별 해설가로 나서 지난 3월 27일(한국시각) 본인이 출전했던 경기를 KBS N 김성배 해설위원과 함께 해설한다. 베르디흐는 세계랭킹 5위에 올라있는 강호다.
지난 10일 부산오픈챌린저 단식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정현은 "내 인생의 첫 해설을 한다는 게 경기하는 것 보다 더 떨리고 설렌다"며 "그 순간을 떠올리면서 최선을 다해 경기의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겠다"고 첫 해설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현은 "최근 외국인 유명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얻은 자신감을 가지고 올해 그랜드슬램 1승을 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며 "은퇴할 때 존경받는 선수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특별 해설가로 변신하는 정현(가운데). 사진=KBS N 스포츠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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