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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트로트 가수 홍자가 데뷔 첫 주 활동으로 트로트 음원차트를 강타했다.
홍자는 11일 오전 7시를 기준 각종 음악사이트 트로트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홍자는 지난 4일 첫 데뷔 싱글앨범 '홍자시대'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그대여'로 활동을 알린지 일주일만에 가수 홍진영 '산다는 건'에 이어 벅스 2위, 엠넷 15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홍자는 지난 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그대여' 무대를 선보였다.
홍자의 데뷔곡 '그대여'는 가수 이정희가 지난 1980년 발표한 동명 리메이크곡. 이는 이문세의 '나는 행복한 사람'의 작곡가 오동식의 작품으로, 당시 KBS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대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이다.
한편, 경쾌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 홍자는 가수 뿐만 아니라 엔터테이너로서도 준비를 마쳤다.
[가수 홍자. 사진 = 파퓰러 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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