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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14년 12월 경찰청에 입대한 홍상삼이 지난 4월 27일 서울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우측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았다.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홍상삼은 입대 후 연습피칭 도중 팔꿈치 통증이 생겨서 수술대에 올랐다.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았고 경찰청에서 재활을 진행하고 있다. 재활 기간은 6~8개월 정도로 예상된다.
홍상삼은 충암중, 충암고를 졸업하고 2008년 두산에 입단했다. 지난해까지 프로 통산 186경기에 출전했다. 성적은 23승 19패 36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4.71.
[홍상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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