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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장훈이 JTBC '썰전'에 투입된다. 강용석은 금주부터 1부에만 참여할 예정이다.
JTBC 관계자는 1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서장훈이 오늘(11일) 2부 녹화에 참여했다"며 "녹화분은 오는 14일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고정 패널로 활약하던 허지웅이 하차하고, 후임 투입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상황. 이 자리를 서장훈이 채우면서 김윤석 박지윤 김구라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뉴스의 뒷 이야기를 전하는 1부 '뉴스깨기' 코너와 대중문화를 비판하는 2부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모두 활약하던 강용석은 금주부터 1부에만 출연하기로 했다.
새 MC 투입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는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인 서장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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