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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배우 고아성의 침대에 누워 신세한탄 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배우 유호정 2부 특집으로 진행, 배우 유준상, 최지우, 손현주, 고아성, 이준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제동은 유호정의 풍문을 수집하기 위해 경기도에 위치한 '풍문으로 들었소' 세트장에 방문했다. 으리으리한 세트장에 감탄한 듯 김제동은 뒷짐을 쥐고 여기 저기를 돌아보다가 고아성의 방에 방문했다.
이어 침대로 다가간 김제동은 "고아성이 누웠던 자리가 어디냐"며 그 침대 위에 누워 "서글프다"고 신세한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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