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이 유력한 특급 공격수 세르히오 아게로(27·맨체스터 시티)가 바뀐 식단이 올 시즌 맹활약의 발판이 됐다고 밝혔다.
ESPN는 12일(한국시간)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려 온 아게로가 올 시즌 이탈리아 전문의로부터 처방받은 식단으로 탄탄한 신체를 유지했다고 보도했다.
아게로는 “파스타와 설탕을 끊었다. 아르헨티나 출신이라 소고기도 많이 먹었지만 이제는 육류도 끊었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아게로는 잦은 부상으로 상승세가 자주 끊겼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무릎 부상을 제외하곤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게로는 “이전에는 자주 휴식을 취해야 했다. 또한 치료도 자주 받았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바뀐 식단으로 인해 근육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만 25골을 기록 중인 아게로는 득점왕이 유력하다. 시즌 종료까지 두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득점 2위 해리 케인(20골)과는 5골 차이다.
[세르히오 아게로.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